늘 빈티지 여행가방 어디꺼인지 궁금했는데 엔플린가방이었네요~

늘 빈티지 여행가방 어디꺼인지 궁금했는데 엔플린가방이었네요~ 뭐니뭐니 해도 가죽 그대로의 갈색 가방이 빈티지 가방의 매력같아요 :) 다만 너무 이뻐서 기내에 들고 타야 할 것 같아요 ~~ !! 엔플린은 세계 어디라도 어울리겠지만 파리 샹제리제 거리의 멋스러움이나 나폴리 같은 바닷가의 운치와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:)
다음 여행에 함께 하고 싶어요 ^^*

빈티지 한 디자인이 정말 예쁘네요! 게다가 한국에서 만든다니 신뢰도 쑥쑥 올라가고!

엔플린 가방은 자유 여행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. 직접 공들여 짠 여정의 시작과 끝에 옆에 두고 설레임과 좋은 추억을 담아오기에
참 좋은가방일 것 같아요. 매번 여행의 횟수가 더해질수록 점점 더 예쁘게 길들고 익숙하고도 당연하게 여행에 자리하게되는 가방이라니!
여행 중 이나 우연히라도 그런 가방을 가지고 계신분을 만난다면 눈길이 갈 것 같아요.
저도 23일에 싱가폴로 떠나는데 이후에도 오래~ 많이 여행해서 요런 예쁜 아이 하나 길들이는 게 바람 중 하나예요^^
예쁜 가방 덕에 덩달아 주목받게 될 것 같은 기분! ㅎㅎ

예쁜 여행가방 아름다운 캐리어 멋진 여행용가방 앤플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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