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플린 가방을 보자마자 빨강머리앤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??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빈티지한 가방을 들고 떠나는 여행.왠지 빨강머리앤 처럼 순수한 소녀로 돌아간 기분일껏 같아요~이번달 말에 동생들과 싱가폴+홍콩 여행을 떠나는데 빨강머리앤이 되어보고 싶네요^^ 또 기회가 된다면 엔플린 가방들고 제주도 여행가도 참 좋을것 같아요! 한국도 좋은곳이 많더라구요!!홈피 들어가보니 세일중이네요^^여행가방 득템할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~~
궁금한게 있는데요 엔클린&엔플린 어떤게 맞는 철자인가요??홈피엔 엔플린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~

엔플린 가방 넘 이뻐욧! 가방 보니 첫 여행이 떠오릅니다. 남자친구와의 첫여행에 이쁜 커플티를 입고 엔플린 가방 들고가면 좋을것 같네요^^
남자친구와의 첫여행, 그리고 그 남자친구와 평생의 약속을 하고 가는 신혼여행에...그리고 내아이의 첫 여행까지...세월이 지나도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여행의 추억까지 이어지는 그런 가방일 것 같네요^^ 넘 예쁩니다^^

 

예쁜 여행가방 아름다운 캐리어 멋진 여행용가방 앤플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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