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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스러운 앤플린 캐리어 여행용가방 끌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?
ㅠㅠ 먼저 살좀 빼고~~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둥근 챙모자를 쓰고 오랫만의 재회를 하는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가는 여행지에 이 아이를 끌고 가면 어울릴 것 같아요.
검은색 배낭만을 메고 여행하던 제게.. ㅋㅋㅋ 너무 꿈같은 스토리지만...
ㅋㅋ 지금... 그런 멋스러운 여행을 위해 다야트를 시작햇어요.
저도... 저 가방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여행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^^
ㅋㅋ 큰 가방과 매치되는 부드러운 천의 미니 가방도 겸하면 더욱 멋스러울 것 같아요~
저에게도 저런 행운이....
와웅 가방 근사하네요! 8월말에 세 모녀가 여행가는데 들고가기에딱이네요 ㅋㅋㅋ 클래식한디자인일수록 나이있는 사람이 들기에 고상해보이지 않을까요 사람도 가방도 클래식하게~^^
이런 클래식한 여행 가방을 들고 유럽여행을 가야 할거 같아요~
친한 친구 한명과 단촐하게 휴식같은 여행을 가고 싶네요~
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해 반짝 뜬 화창한 날에 앤플린 가방을 들고 천천히 걷다가 야외 카페에 앉아서 옆에 가방을 이쁘게 세워두고 커피 한잔 하는 장면..
생각만 해도 맘이 편안해 지고 여유가 있는 여행인거 같아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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